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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믿음 바른신앙

Total 198건 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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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January 01, 2024 영혼은 의지기능과 양심, 감정을 가짐
    [영혼은 의지기능을 가짐] 지성은 실천적인 수준에서 선악을 구분하고 판단하는 일을 한다. 선악의 선택은 얻는 지식에 근거해서 한다. 그러나 선악을 알아도 취사선택은 의지의 상태나 마음의 성향에 따라 이루어진다. 이 면에서 지성은 의지로 인식된다. 영혼은 의지라는 기능을 갖는다. 의지는 지성이 판단에 따라 사물들을 취사선택하는 기능이다. 의지는 선택하는 작용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욕망능력이라고 해야 한다. 통상 지성이 사물들의 선악과 호불호를 제시하면 의지는 선택과 작정을 한다. 이 선택은 지성의 판단보다는 호불호, 느낌 혹은 성향성을 갖는 욕망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것은 타락의 영향으로 보아야 한다.   [영혼은 양심과 감정을 가짐] 영혼은 바른 판단과 결정을 하기 위해서 양심과 감정을 가져야 한다. 사람의 인격은 도덕적이므로 바른 양심을 가져야 올바르게 판단하고 선악을 결정할 수 있다. 따라서 영혼은 사고 작용과 욕망의 기능 외에 선악을 결정하고 판단하는 양심의 작용을 갖는다. 사람은 사회적 존재이므로 양심이 없으면 인륜사회가 되지 못한다. 양심에 하나님의 법이 인각되어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 때 윤리적일 수 있다. 양심 때문에 인간사회에서 선을 추구하고 악을 버리거나 멀리할 수 있다. 양심이 작용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인륜사회를 구성하고 맹수들의 사회가 되지 않는다. 또 영혼은 인격적 존재이므로 감정을 가져 선악의 선택에 있어서 호불호를 나타낸다. 또 의지의 결정을 실현하거나 배척하는 데는 감정과 정서가 큰 몫을 한다. 또 영혼이 감정과 정서의 기능을 가지므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그것을 좋아하여 추구하게 된다. 아름다움의 표현은 음악과 미술과 조각과 건축등으로 나타난다. 사람은 아름다움의 추구와 그에 대한 만족에서 종교적 경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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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7
    오비도제일장로교회December 26, 2023 지성은 사물탐구의 능력
    [영혼은 독자적이고 살아 있는 실체] 영혼은 인격적 영으로서 독자적이고 살아 있는 실체이다. 영혼이 곧 인격이고 인격의 자리이다. 따라서 인격적 영이라고 말해야 한다.[영혼은 사고하는 실체] 영혼은 사고하는 실체이다. 영혼은 두뇌를 활용하여 사고 작용과 추리와 판단을 하고 자기 작정을 한다. 즉 영혼은 인격의 완전한 주체이다.[영혼은 인식과 욕망의 능력을 가짐] 인간의 영혼은 인격적 영으로서 인식과 욕망의 능력을 갖는다. 이 능력으로 영혼은 모든 사물지식을 탐구한다. 영혼은 지식을 탐구하므로 자기의 본성을 다 발휘한다. 지식욕구와 지식활동을 통하여 지식을 획득하므로 본래 자기의 본성을 다 드러낸다. 또 욕망의 능력 곧 의지의 역사를 한다. 즉 자기의 욕망을 표현하고 그 욕망을 실현하는 힘을 갖는다. [지성은 사물탐구의 능력] 지성은 영혼이 갖는 사물의 인지능력이다. 사물을 지각하고 인지하는 능력을 지성이라고 한다. 사물을 지각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다. 사물지식을 획득하면 사물들을 구분하고 판단하여 지식을 구성하게 된다. 사물을 지각하여 그 지각을 하나의 지식으로 확립하려면 판단작용을 해야 한다. 지성은 이 인지능력으로써 사물을 구분하고 판단한다. 지성은 사물을 식별하면 사물의 선택을 결정한다. 좋아하거나 싫어함에 따라 삼루을 선택하고 배척한다. 선택은 사물지식을 구성하는 처음 판단과 구분된다. 사물선택은 어떤 사물에 대해 주관자가 좋아하느냐, 좋아하지 않느냐와 결합한다. 그러므로 지성이 사물을 선택하거나 배척할 때는 의지의 작용과 결합한다. 지성은 사물 구분 능력으로서 사물들의 지식을 가지므로 그 사물들을 구분하여 승인하거나 배척하는 일을 한다. 또 사물들의 진위를 구분하는 능력으로 일한다. 지성은 판단기능을 행사하여 사물의 지식의 진위를 판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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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6
    오비도제일장로교회December 19, 2023 [영은 생명과 행동의 원리; 혼은 행동의 주체]
    [영혼은 육체와 본질적으로 연합하여 한 인격을 이룸] 사람의 인격에는 육체가 필수적으로 속한다. 그러므로 육체 없는 영혼만의 상태는 온전한 인격의 상태가 아니다. 영혼은 육체와 연합하도록 창조되었다. 육체도 선한 창조이므로 영혼이 육체와 연합할 때 갈등과 충돌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아무 갈등과 충돌 없이 조화롭게 결합되었다. 몸과 영혼이 갈등을 일으키는 것은 죄의 개입으로 인한 불행한 결과이다.[영혼은 인격의 자리임] 영혼은 자기 인식적 존재로서 나(ego)를 거기에 귀속시킬 수 있고 또 그것이 바로 인격이라고 할 수 있다. 나와 영혼을 구분하지만 나라는 주체가 자리하는 곳은 바로 영혼이다. 그러므로 영혼은 인격적인 존재이다. 영혼은 그 기능들로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갖는다. 따라서 나와 영혼은 교차 사용할 수 있다(욥7:11; 33:28; 시42:5).[영은 생명과 행동의 원리; 혼은 행동의 주체] 생명과 행동의 원리로서는 영이라고 칭하고 혼은 인간의 통일요소로서 행동의 주체를 지목하기 위하여 사용된다. 영혼은 영과 혼으로 말하는데 영과 혼은 다른 실체가 아니다. 단지 영이라고 할 때는 생명과 행동의 원리로서 영혼을 지칭하고, 혼은 인간의 통일요소로서 행동의 주체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한다. 영은 인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인격은 영이기 때문에 자기를 넘어서는 능력을 갖는다. 자기를 넘어서는 능력 때문에 지식과 사랑을 갖게 되고 다른 존재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다.[영혼은 자기 초월적 존재] 영혼은 영적 실체로서 자기 초월적 존재이다. 즉 영적 존재의 특성은 자기 초월적이어서 물체적 한계를 벗어난다. 영적 존재인 영혼은 지적 능력을 가지므로 육체의 한계를 벗어나서 모든 사물들의 지식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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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5
    오비도제일장로교회December 14, 2023 영혼: 무에서 창조된 영적 실체
    [영혼은 무에서 창조된 영적 실체임] 현대과학은 영혼을 독립된 영적 실체로 보지 않고 두뇌의 기능 정도로 본다. 영혼은 영적 실체이다. 어떻게 영적 실체가 육체와는 다른 방식으로 존재하는지는 말하기 어렵다. 영혼은 육체처럼 육체적 감촉의 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영혼은 영적 실체이므로 그 자체로 존재하고 해체되지 않는다. 해체되지 않으므로 영생할 수 있다. 물론 영혼이 죽지 않게 창조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러므로 영적 실체로서 불사하고 영생할 수 있다.   [영혼은 아담의 육체의 조성과 동시에 창조됨] 아담의 육체와 영혼은 동시적으로 창조되었다. 영혼과 육체가 시간적으로 구분되어 창조된 것이 아니고 동시에 창조되므로 한 인간이 될 수 있었다. 육체와 영혼의 창조에 시간적 간격이 없으므로 다른 생각을 개입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 육체는 영혼이 와야 살게 되므로 영혼과 육체가 동시적으로 창조될 수밖에 없었다. 개인의 경우에도 영혼은 육체가 동시적으로 창조된다. 추후적으로 창조되는 것이 아니고 동시적으로 창조되어 개인으로서의 존재를 시작한다. 영혼이라고 하여 미리 창조되어 개인으로서의 존재를 시작한다. 영혼이라고 하여 미리 창조되어 선재한 것이 아니라 매 개인의 경우에 영혼이 창조되어 육체와 결합한다. 영혼은 육체 밖에서 창조되어 육체 안으로 주입되는 것이 아니고 육체의 시작에 육체 안에서 창조된다.   [영혼은 사후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영적 실체] 영혼은 사후에도 기억과 모든 의식을 가진다. 기억과 의식이 사라지면 영혼의 존재가 소멸되는 것이며 영혼으로 기능할 수 없다. 따라서 영혼은 육체와 분리되어도 그 존재와 기능을 다 한다. 즉 기억과 의식을 다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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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4
    오비도제일장로교회December 06, 2023 육체는 영혼과 연합하여 한 통일 인격을 이룸
    [육체는 영혼과 연합하여 한 통일 인격을 이룸] 영혼은 생명이 그 특징이다. 영혼이 창조되어 육체와 연합하므로 바로 생명체가 되었다(창2:7). 따라서 영혼이 육체를 떠나지 않는 한 사람은 ‘산 혼’이라고 해야 한다. 영혼이 육체와 연합되어 있는 한 생명이 계속되어 생명체이다. 지금은 사람의 상태가 육신이 되어 산 혼으로 있을 때의 상태를 알 수 없지만, 처음 순정성 상태에서는 육신이 영혼과 완전히 연합되어 혼의 존재방식으로 있었다고 해야 바르다. 타락 상태에서는 영혼이 육체의 요구에 완전히 지배되지만, 처음 순정성 상태에서는 영혼과 육체가 완전히 조화되어 아무런 갈등이 없었다. 즉 육체는 영혼에 완전히 순종하고 일치하였다. 그리하여 인격적으로 행동하고 살기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다. 육체의 요구에 제지되기보다 영혼의 지시와 육체의 삶이 완전히 일치하였다. 그러므로 ‘산 영혼’이다. [육체가 인간의 본성이다] 영혼과 육체가 인간 인격을 구성하지만 사람의 본성은 육체라고 해야 바르다. 육체가 영혼과 결합하여 한 인격을 이룬다. 따라서 육체와 분리된 영혼은 바른 인간 존재가 아니다. 육체와 연합된 영혼이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육체는 영혼과 완전히 연합하여 한 인격을 이루었고 둘로 분열되지 않았다. 둘은 하나로 조성되었다. 그리하여 두 존재가 함께 있는 수준이 아니라 하나로 연합하여 한 인격이 되고 한 주체가 되었다. 영혼이 지배하고 육체가 순종하는 방식이기보다는 영혼과 육체가 한 인격이 되었으므로 둘이 하나가 되어 인간이 되었다. 그리하여 둘을 구분하고 분리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육체가 인간본성에 완전히 통합되었다. 육체를 떠나 영혼의 존재를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육체는 영혼과 분리될 수 없으므로 인간본성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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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3
    오비도제일장로교회November 29, 2023 육체가 영혼과 연합하여 한 인격을 이루도록 창조됨
    [육체가 영혼과 연합하여 한 인격을 이루도록 창조됨] 사람의 인격에는 육체가 필수적으로 귀속한다. 영혼 없는 육체는 사람이 아니고 육체 없는 영혼만도 바른 인격이 아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부활 때에 영혼과 육체가 합쳐져서 온전한 사람이 된다. 죽음에서 영혼과 육체가 서로 분리되지만 생존기간에는 둘이 연합해서만 한 인격체가 된다.  [육체는 영혼의 발휘기간으로서 영생에 동참하도록 창조됨] 육체는 영혼과 연합되었으므로 영혼의 불사와 영생에 동참하도록 정해졌다. 육체는 물질로 창조되었으므로 그 자체로 불사일 수 없지만, 영혼의 발휘기관이므로 영생에 동참하도록 창조주가 정하셨다. 이것은 특별히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이루어질 은혜이다.[인간은 곧은 자세로 세워져 통치자의 권위와 위엄을 지니게 됨] 모든 동물들은 머리를 옆으로 하지만 사람만이 얼굴을 위로 들게 창조되었다. 그리하여 하늘을 향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를 눈에 두고 살게 하셨다. 통치자는 통치의 대상을 바로 관찰하고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육체의 구성은 얼굴을 위로 곧게 세우도록 만들어졌다. 이것이 피조세계에서 대리통치자가 갖게 된 위엄의 표시이다. [인간은 육체를 가져도 하나님의 형상 때문에 천사보다 우등함] 사람과 천사는 다 창조되었다. 사람은 흙과 혼으로 조성되었고 천사는 영으로 조성되었다. 그러나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형상이 적용되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므로 창조활동을 할 수 있다. 이것이 사람이 천사보다 우등한 점이다. 천사는 영으로만 조성되었으므로 창조활동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천사에게는 물질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물질과 영혼을 가진 존재만이 물질에 힘을 가해 새로운 것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탁월성 때문에 사람이 천사보다 우등하다. 따라서 종말에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천사들보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보좌에 가까이 설 것이다(계7:11). 하나님은 인간을 인류로 만들어 그들 가운데 거하기로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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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
    오비도제일장로교회November 23, 2023 인간: 죄의 상해가 없는 한 죽지 않는 존재로 창조됨
    [인간의 육체는 공간적, 시간적, 가변적으로 창조됨] 물질의 특징은 공간적이고 가변적이다. 모든 피조물은 있기 시작하여 일정한 기간 존재하므로 시간적일 수밖에 없다. 영적 실체인 영혼과 물질은 모두 선한 창조이므로 서로 잘 조화되게 하셨다. 사람은 처음부터 조화된 상태로 창조되었으므로 원시의를 가졌다. 물질로 조성되었으므로 사람의 몸은 언제나 공간 안에 존재한다. 물체의 존재는 공간과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다. 물체와 공간은 언제나 함께 간다. 사람의 몸은 가변적이므로 출생하여 성장에 이르며 여러 변화를 경험한다. [죄의 상해가 없는 한 죽지 않게 창조됨] 물체는 해체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므로 육체 자체로는 죽을 수 있다. 그러나 영혼을 담고 하나님의 형상의 그릇이 되게 하셨으므로 죄가 개입하지 않는 한 죽지 않게 지으셨다. 육체는 일면 죽을 수 있지만 또 일면 불가사적으로 창조되었다. 죄에 의해 상해가 가해지지 않으면 불사하도록 창조되었다. 물질로 지어졌으므로 그 자체로 불사할 수 없지만 죄의 상해가 가해지지 않는 한 하나님의 은혜로 불사하도록 조성되었다. 따라서 죄의 도입만 없었으면 죽지 않고 영생에 이를 수 있었다. 죽음은 완전히 죄의 결과이고 죄에 대한 책임으로 부과되었다. 죗값은 언제나 죽음이므로(롬6:23) 죄가 도입되지 않는 한 육체에 죽음 없다. [큰 인류를 조성하기 위해 사람이 남자와 여자로 창조됨] 하나님은 많은 백성을 목표하셨다. 그러므로 많은 자손을 산출해야 한다. 따라서 인간의 육체를 성적으로 조성하셨다. 처음 인류는 창조되었지만 그 후손들은 다 출생으로 생성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창조주는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다. 남자는 남성적 기관을 갖고 여자는 여성적 기관을 갖도록 지으셨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가 한 몸과 한 가정을 이루도록 하기 위하여 결혼제도를 세우셨다(창2:21-24). 사람은 자라면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어 많은 자녀들을 출산하도록 조성하셨다. 창조주가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심으로 가정을 이루어 사람이 될 수 있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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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
    오비도제일장로교회November 15, 2023 사람을 흙으로 지으심
    [사람을 흙으로 지으심] 창조주는 사람을 자기의 형상으로 지으시고 땅의 거주자로 세우기로 하셨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땅을 사람의 거주지로 정하셨다. 수많은 별들을 지으시고 그 중에서 작은 별인 땅을 사람의 거주지로 정하셨다. 창조주는 땅을 사람의 거주지로 정하셨기 때문에 사람의 주거처로 합당하게 조성하셨다. 사람이 땅에 살기에 적합하도록 공기와 물과 흙과 모든 풀들과 나무들을 지으셨다. 그리고 땅에 살 수 있는 많은 동물들도 지으셨다. 인간으로 땅에서 살기에 부족함이 없게 모든 것을 사전에 마련하셨다. 땅의 거주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 사람을 흙과 땅의 모든 요소로 짓기로 하셨다. 땅의 표면의 흙으로 사람을 짓기로 하셨으니 사람은 티끌로 지어진 것이다. 사람이 존귀한 것은 흙으로 지어져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비록 사람이 티끌로 지어졌어도 하나님의 형상을 담았기 때문에 존귀하다. 그러므로 진흙에다가 보화를 담은 것이다.  [흙의 모든 요소로 지어 소우주가 되도록 하심] 하나님은 흙으로 곧 땅의 모든 요소로 육체를 지으셔서 인간의 육체로 하여금 대우주의 축소 곧 소우주가 되게 하셨다. 창조주는 아담을 흙으로 조성하셨으나 그 이후 후손들의 육체는 출생으로 계속되게 하셨다. 창조주는 사람을 땅의 거주자로 삼기로 하시므로 땅의 모든 요소로 사람을 지으셨다. 그러므로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의 요소들로 인간의 육체를 만드셨다. 하나님은 자기의 형상을 흙으로 지어진 육체에 담기로 하셨다. 흙으로 구성된 육체가 하나님의 형상을 담게 되었으므로 육체에 영혼을 창조해 넣으셨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영의 형상을 육체에 직접 담을 수 없으므로 영적 실체를 창조하셨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담는 그릇이 되게 하시고 형상의 영광에 동참하게 하셨다. 사람은 아담처럼 다시 창조되는 것이 아니고 출생된다. 출생으로 육체가 산출되어도 그 구성요소들은 처음 아담을 구성했던 동일한 물질적 요소이다. 그리하여 모든 아담의 후손들도 소우주가 되고 하나님의 형상의 담지자 혹은 반사체가 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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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
    오비도제일장로교회November 07, 2023 하나님의 형상; 인격의 표현
    하나님은 인격으로 존재하신다. 한 인격만이 아니고 세 인격으로 존재하신다. 하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세 인격으로 계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람을 그의 형상으로 지으셨을 때 하나님의 인격을 반사하도록 지으셨음을 뜻한다. 하나님은 언제나 인격으로 존재하신다. 신성 자체로 존재하시는 것이 아니고 인격으로 존재하신다. 따라서 하나님의 실체는 언제나 인격으로 계시고 인격으로 표현된다. 하나님의 본성과 인격이 일치한다. 따라서 인격이 하나님의 신성을 잘 현시하므로 인격이 하나님을 반사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의 인격이다. 하나님은 인격으로 존재하시기 때문에 인격으로 일하신다. 하나님은 창조와 섭리와 구원사역에 있어서 언제나 인격으로 일하시고 인격의 방식으로 일하셨다. 하나님은 작정하시고 그 작정을 실현하신다. 명령하사 일을 이루신다. 하나님은 언제나 말씀하시고 일하셨다. 말씀하시는 것은 인격의 일이다. 하나님의 인격은 자기 자신을 지시하고 뜻하므로 인격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형상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형상은 바로 하나님의 인격을 뜻하고 반사한다.하나님은 인격이시므로 자기의 인격을 따라 사람을 인격체로 지으셨다. 사람이 하나님과 유사하고 하나님을 반사하는 것은 인격임에 있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것은 바로 사람이 인격인 면에 성립한다. 인격이기 때문에 사람이 말하고 행동하고 사고하고 결정한다. 자유의지를 갖고 결정하므로 자기의 결정과 행동은 자기의 책임이 된다. 그것은 인격이기 때문에 하는 일이다. 사람은 자기가 일을 결정하고 일을 이루고 그 결과를 책임질 때 인격으로 인정된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사전에 작정하고 수행하신다. 사람도 미리 작정하고 일을 이룬다. 그러나 사람이 아무 계획 없이 일을 하면 바른 일이 되지 못하여 바른 결과를 이룰 수 없으므로 정당한 사람으로 인정되지 못한다. 사람은 일을 결정하고 진행할 때 언제나 하나님을 목표하고 결정해 바른 결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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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
    오비도제일장로교회October 24, 2023 [하나님의 형상의 상실이란]
    [하나님의 형상의 상실이란] 인간이 타락하므로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하였다고 지금껏 제시되어 왔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한 것은 죄로 인격이 완전히 이지러진 것을 말한다. 사람이 하나님을 떠났으므로 인격이 방향을 상실하였다. 그러므로 인격의 표준을 하나님에게서 구하지 않고 피조물에게서 구한다. 인격의 표준이 하나님에게서 피조물로 옮아왔다. 또 형상의 상실은 사람이 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말한다. 그러므로 사람은 바른 결정을 할 수가 없다. 자기의 본문과 위치에서 바른 판단을 할 수 없으므로 바른 결정을 합당하게 하지 못한다. 오히려 다른 존재가 결정해 주기를 바라고 자기 외적인 요인들에 의해 자기 의사 결정을 한다. 사람이 죄로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하였다고 하는 가장 단적인 증거는 바로 자기의 결정과 행동을 책임지지 않는 것이다. 자기가 작정하고 일하여 책임을 져야 할 경우에도 자기의 책임으로 삼지 않고 외적 요인들에게로 돌린다. 그리하여 일이 잘못된 것에 대한 모든 평계를 댄다. 그리고 자기의 잘못이 아니고 환경과 다른 사람들 때문이라고 핑계한다. 사람이 죄로 하나님의 형상을 잃었다고 하는 것은 인격 자체의 상실이 아니다. 형상을 상실하였다고 할 때 인격이 파괴되어 인격적 결정과 행사를 본래대로 할 수 없게 된 것을 말한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됨은 인격임에서 밝히 드러남]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됨은 일을 할 때 자기의 모든 생각과 결정을 스스로 하는 방식 곧 인격적 처신에서 밝히 드러난다. 사람이 자기 일을 자기의 지식과 판단에 의해 결정하고 실행하면 인격으로서 기능하는 것이므로, 그 면에 있어서 하나님을 반사하여 하나님의 형상이 된다. 사람은 자기의 지식과 판단에 의해서 행동하지 않고, 외부의 강제나 유도에 의해서 행동하면 인격체이기를 그친다. 하나님은 자기 작정과 자기 힘으로 모든 일을 하셨다. 사람도 자기 작정 곧 자기 지식과 판단에 의해서 행동하고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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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October 15, 2023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심이란
    하나님은 인격적으로 존재하신다. 그는 영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격이시지만 한 인격으로만 계신 것이 아니고 세 위격으로 계신다. 한 하나님이 세 인격으로 계신 것은 하나님이 자기의 실체를 셋으로 실현하시기 때문이다. 자기의 본질을 실현하여 인격으로 계시면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의 인격이심에 성립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모르페 떼우’(빌2:6)라고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존재방식을 뜻한다. 하나님은 그 신성이 인격의 방식으로 존재하시는 존재자이다. 하나님은 신적 실체 자체로 계신 것이 아니라 인격으로 존재하신다. 하나님은 자기의 실체를 인격으로 표현하셨다. 하나님의 존재방식은 언제나 인격으로 계심이다. 하나님은 자기를 객관화하실 때 신적 실체를 객관화하신 것이 아니고 자신을 한 인격으로 표현하셨다. 이 자기 객관화는 영원하여 언제나 인격으로 계신다. 하나님이 자기를 표현하시고 객관화하여 하나의 인격이 되셨다. 이 인격의 표현이 바로 제2위격이시다. 하나님은 호흡하실 때 한 행동으로 그친 것이 아니라 인격으로 표현하셨다. 하나님의 호흡은 영원한 호흡이시다. 그 영원한 호흡은 하나님의 인격적 행동이어서 하나의 인격으로 표현되었다. 하나님은 자기를 한 번 더 인격으로 표현하신다. 하나님은 자기의 실체를 인격으로 구현하신다. 하나님의 자기 호흡이 자신을 인격으로 구현하신다. 이 하나님의 인격 구현이 제3인격이시다. 하나님의 자기 현현이 인격이 되신다. 하나님의 자기표현은 바로 하나님을 드러내는 형상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의 인격을 뜻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은 자기의식과 자기결정의 주체인 하나님의 인격으로 말해야 한다. 하나님은 자기의식을 따라 스스로 결정하여 창조와 모든 일을 이루셨다. 창조주는 사람을 인격체로 지으시므로 자신과의 교제를 가능하게 하셨다. 인간이 전존재에서 하나님의 형상이면 인간을 전체로 표현하는 것은 그의 인격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의 인격으로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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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September 24, 2023 만물의 통치자
    [만물의 통치자, 창1:26,28] 특별한 조물은 하나님의 형상이므로 만물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인격의 반사물로 지어지면 하나님의 인격의 위엄과 권세를 가져 만물을 다스릴 수 있다. 만물을 다스리고 지배하면 창조주의 지혜와 권능이 현시될 것이다. 그러면 창조주의 지혜와 권능의 깊이와 높이를 어느 정도 잴 수 있다. 그런 존재는 만물의 성질들과 법칙들을 알 수 있으므로 그들을 다스릴 수 있다. 창조주가 만물을 통치하시지만 특별조물을 대리통치자로 지으셨다. 피조물에게 만물의 통치를 위탁하는 것은 창조주가 자기의 권리로 창조를 다스리고 운행하시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하나님의 창조세계에 하나님의 통치를 대치할 세력도 없고 그럴 수 있는 범칙도 성립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피조물의 통치는 위탁통치이고 대리통치이다. 창조주의 허락 아래 또 위임 아래 통치가 가능하다. 그것도 피조 수준에서 피조물의 방식으로 다스림이다. 그러나 그 통치권은 창조주에게서 왔고 위임되었으므로 대리통치이다.  [교제의 대상자, 약4:5;대하20:7] 하나님은 삼위일체이시지만 다른 피조인격과 교제하기를 원하셨다. 하나님은 피조물과 인격적인 교제를 갖기 바라셨으므로 그에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셨다. 말로써 피조물이 하나님과 대화하고 사정을 아뢸 수 있기를 바라셨다. 사람이 자기의 소원과 간구를 말로써 하나님에게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셨다. 이 목적을 위해 말을 사용하여 생각하고 판단하는 일을 할 수 있게 하셨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사람과 언약을 체결하신 후에 말로써 서로 대화하고 교제하셨다. 범죄 후에도 하나님은 사람들과 끊임없이 말씀하시고 그들과 교제하시며 그들을 구원하는 사역을 다 이루셨다. 사람은 인격적 존재이므로 사회생활이 가능하도록 하셨다. 사회생활이 가능하려면 사람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자기의 몫을 바르게 하는 인격적 존재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그 사회는 인격체들의 공동적인 삶이 되고 기계적이고 맹목적이지 않게 된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창조를 탐구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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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September 18, 2023 하나님의 영광의 반사자
    [하나님의 영광의 반사자] 창조주는 영광의 하나님이시다. 그의 거룩과 신성이 영광으로 나타난다. 그의 본성의 광채와 엄위가 하나님의 영광이다. 하나님만이 영광을 가지신다. 영광은 그의 창조사역에서 나타났다. 그의 영광은 창조의 지혜와 권능으로 나타났다. 그의 지혜와 권능이 무한하므로 만물을 무에서 창조하셨다. 무에서 존재들을 있게 할 수 있는 권세는 하나님께만 속한다. 이 창조의 권세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작정이 실행되는 것이 바로 그의 권능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피조물에게 반사되어야 한다. 그래야 창조주의 창조를 알고 기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자기의 지혜와 권능이 피조물에게 반사되도록 하셨다. 피조물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이 반사되므로 하나님의 존재와 그의 창조를 알고 인정하므로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셨다. 그렇게 하심으로 하나님은 그의 영광을 피조물에게서 확인하기를 바라셨다. 따라서 아담은 하나님의 영광의 담지자이고 반사자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그의 지혜와 권능이 피조물에게 반사된 것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그의 지혜와 권능을 인정하고 기림으로 이루어진다. [하나님 존재의 상이 될 존재 ] 창조주는 그의 창조를 알고 인정하며 감사하고 찬양하는 존재를 가지시기로 하셨다. 하나님이 이 우주를 창조하셨음을 알고 인정하는 존재가 있어야 하나님의 창조가 바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주를 지으시고 다스려도, 그것을 하나님의 창조로 알고 인정하여 창조주를 찬양하는 존재가 없다면 창조가 완전하지 못하게 된다. 우주 창조를 인해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기리고 그의 은혜를 감사할 줄 아는 존재가 있어야 한다. 창조주의 창조를 기념하는 존재가 없다면 창조주는 합당한 존귀와 영광을 받지 못하게 된다. 이 목적으로 하나님은 특별조물을 자기 존재의 상으로 지으시기로 하셨다. 이에서 나아가 하나님의 창조를 인정하고 감사하여 그를 기릴 뿐 아니라 창조를 모방하여 그의 지혜와 권능을 드러내는 존재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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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September 11, 2023 인간의 창조 목적
    [인간의 창조 목적] 창조주 하나님은 창조경륜을 실현하여 자기 백성 가운데 거하시며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를 기뻐하셨다. 이렇게 섬김 받으시므로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를 바라셨다. 이 목적으로 하나님은 사람을 자기의 형상대로 곧 인격체로 지으셨다. 그리고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셔서 많은 백성을 생산하게 하셨다. 그리고 첫 인류와 언약을 체결하셔서 자기의 백성으로 삼아 창조경륜을 이루기로 하셨다. 처음 창조 때부터 인류역사의 끝까지 이 창조경륜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일하신다. 마지막 날 인류구원이 완성되면 하나님이 구원받은 백성 가운데 충만히 거하셔서 넘치는 찬양과 경배를 받으신다. 이로써 창조경륜이 완전히 성취된다(게21:3). [사람: 특별한 조물] 창조주는 사람을 창조하시고 백성으로 삼으셔서 그들 가운데 거하시며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로 하셨다. 이 뜻 때문에 하나님은 사람을 다른 피조물들과는 다르게 창조하기로 하셨다.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으로 인격체로서 하나님을 섬기고 찬양하게 하셨다. 그리고 만물을 다스리고 탐구하여 창조주를 찬양하는 존재로 사람을 만드시기로 하셨다. [하나님 경배자] 창조주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존재로 사람을 지으셨다. 그러므로 사람의 본문은 모든 삶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큰 인류가 되어 창조주를 찬양하고 경배하도록 하기 위해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또 이 목적으로 아담과 언약을 체결하셔서 백성을 삼으셨다. 그리고 창조를 탐구하여 그의 지혜와 권능을 인해 하나님을 경탄하고 찬양하게 하셨다. 따라서 사람은 이 본분을 벗어버릴 수 없다. [하나님의 영광의 반사자] 창조주는 영광의 하나님이시다. 그의 거룩과 신성이 영광으로 나타난다. 그의 본성의 광채와 엄위가 하나님의 영광이다. 하나님만이 영광을 가지신다. 영광은 그의 창조사역에서 나타났다. 그의 영광은 창조의 지혜와 권능으로 나타났다. 그의 지혜와 권능이 무한하므로 만물을 무에서 창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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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August 29, 2023 인간의 반역죄와 하나님의 경륜
    [인간이 반역죄를 지음] 하나님의 언약백성으로 창조주만을 전심으로 섬기던 아담과 하와가 유혹을 받아 창조주 하나님 섬김을 거부하였다. 유혹자는 하나님의 선악계명에 매여 종처럼 살지 말고 자주자가 되라고 촉구하였다. 하나님만이 선악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도 선악을 결정할 수 있다고 꾀었다. 창조주의 선악결정과 반대가 되게 정하더라도 그들이 정한 바가 선악이 된다고 설득하였다. 이 유혹에 첫 인류는 완전히 넘어가 선악을 스스로 결정하여 자주자가 되기로 하였다. 곧 창조주 하나님을 반역하였다. 아담의 반역은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기를 거부한 것과 반역을 시행하기 위해 창조주 하나님만이 하실 권세인 선악결정을 하나님에게서 빼앗아 자기가 결정하기로 한 것이다. 하나님은 언약체결시 하나님 섬김을 거부하면 반드시 죽는다고 선언하셨다. 하나님은 그 말씀대로 범죄자들에게 죽음을 선언하시고 저주를 내리셨다. 선악과를 먹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에만 매여 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선악을 결정하여 살기로한 작정이다. 이것은 하나님 섬김을 거부한 것이므로 완전한 반역이다. 첫 범죄는 선악과를 먹었다는 수준이 아니라 반역죄였다. [하나님의 구속경륜] 하나님은 반역한 자들을 심판하사 죽음과 저주를 선언하였다. 아담의 후손들은 모두 죽게 작정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장 사형을 집행하지 않으시고 범죄자들을 살려두심으로 그들을 다시 자기의 백성으로 삼으실 것임을 밝히셨다. 인류의 타락과 범죄에도 불구하고 창조주 하나님은 처음 창조경륜을 성취하기로 하셨다. 반역한 백성을 돌이켜 다시 자기의 백성으로 삼기로 하셨다. 창조주 하나님은 창조경륜을 이루시기 위해 반역을 무효화하기로 하셨다. 반역을 무효화하려면 그 반역죄에 대한 죗값을 갚아야 한다. 그러나 사람은 결코 죗값을 갚을 수 없다. 다 반역자의 후손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인류는 완전히 멸망할 수 밖에 없다.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은 사람의 죗값을 대신 갚기로 하셨다. 곧 사람을 대신해서 사람을 위해서 사람의 자리에 오셔서 인류의 죗값을 갚기로 하셨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피 흘리시므로 죗값을 갚아 반역을 무효화하기로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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